원빈님의 사주
-
원빈 님
- 생일 : 1977-11-10 (양)
- 남성
- 뱀 띠
- 배우
사주로 본 기질상의 특성
신금(辛金)의 상징은 모든 사람들이 갖기를 원하는 금은보석에 비유되는 금입니다.
그래서인지 신일생은 누구든지 거부감이 생기지 않고 친근감이 들어 사귀고 싶은 타입입니다. 용모는 훤칠하고 시원한 맛은 없어도 단아하고 모양새가 있어 비교적 좋은 인상을 풍기며 언행이 거칠지 않습니다.
꽃미남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신일생(辛日生) 남성에게 어울립니다. 자신을 높이지도 않고 거만하지도 않으며 상대방의 귀에 거슬리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흉금을 털어놓아도 좋을 만큼 폭넓은 이해력도 있습니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 아내가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혹은 질투심이 강하고 의처증이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항상 옷과 몸을 단정히 하고 주거 환경도 깨끗이 정리하며 아내에게도 그것을 원합니다. 한 번 어떤 여성에게 정이 들면 쏙 빠져버리며 비록 그 여성한테 결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며 그 결점이 발견되더라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헤어지거나 상대 여성이 자기를 헐뜯으면 냉정해져서 미련조차 두지 않습니다. 새로이 정이 생기면 과거의 인연은 싹 잊어버리고 마는 성격입니다.
짧건 길건 신일생 남성은 사귀는 동안에는 온갖 정성을 다 기울여 여성을 위해 주고 정열을 쏟으며 미지근한 연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여성한테 빠지면 주변의 이목 따위는 고려하지 않고 오직 애인에게만 신경을 쓰고 기뻐하는 일이면 무엇이건 다 해주려고 합니다.